자연이 숨 쉬는 숲, 서울대 안양수목원이 드디어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오랫동안 연구용으로만 운영되던 이곳이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안양의 대표 힐링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 정보
기본 정보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80
개방 시작일: 2025년 11월 5일(수)부터 상시 개방

안양시 홈페이지참조 https://www.anyang.go.kr
운영시간 및 휴무일
하절기(4월 ~ 10월):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11월 ~ 3월): 10:00 ~ 17:00, 입장마감 16:00
정기휴무일: 매주 월요일
주차 & 대중교통 안내
- 주차: 내부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 방법:
- 예: 지하철 1호선 안양역 → 마을버스 2번 탑승 → 종점 ‘안양예술공원’ 하차 → 도보 이동
- 주소 내비게이션 경로: 제2경인고속도로 → 석수IC → 1번국도 → 관악역 → 안양예술공원 → 서울대안양수목원
방문 전 유의사항
- 입장료: 무료입니다.
- 프로그램이나 산림체험 등이 있는 경우 사전 예약 필요인 경우가 있습니다.
- 반입 제한 및 출입 제한 구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규정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0여 종의 식물이 살아 숨 쉬는 자연 생태의 보고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1967년에 조성된 이래 연구 및 학습용 수목원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아 천 종이 넘는 식물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희귀 보호종 및 멸종위기 식물 약 40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안양시는 2018년부터 협의를 이어왔고,
결국 서울대가 국유재산으로 된 수목원을 무상 이전받아 상시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 누구나 사계절 내내 안양수목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이 다른 풍경, 걸을수록 깊어지는 숲길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 계절마다 전혀 다른 색의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봄에는 야생화가 피어나고, 여름에는 숲속 피서지처럼 시원하며,
가을엔 붉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고요한 설경이 펼쳐집니다.
길가에는 수변 식물과 관목, 여러해살이풀들이 층층이 어우러져
마치 작은 생태 박물관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호수종 구역은 제한 개방
다만 희귀식물과 보호수종이 있는 온실 및 실험구역은
식물 보호를 위해 일반인 출입이 제한됩니다.
또한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 음식물 반입 금지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규정을 꼭 지켜야 합니다.
도심 속 힐링이 필요할 때,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이제 더 이상 연구자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누구나 걸으며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안양의 대표 힐링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이번 주말,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잠시 머물러보시기 바랍니다.